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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산악사고가 제일 많은 달은 10월… 61%가 동네 뒷산에서 났다
단풍 보러 산에 가기 딱 좋은 시기다. 그런데 통계를 보면 이 시기가 사고도 제일 많다. 소방청 자료를 찾아보니 숫자가 꽤 구체적이다. 붉게 물든 단풍 (자료사진) 10월이 1년 중 사고 1위 월별 산악사고 발생 건수에서 10월이 4,416건으로 가장 많았다. 단풍철이라 등산객이 몰리는 게 이유로 분석된다. 구조 인원으로 봐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8,113명이 구조됐는데 그중 10월이 1,158명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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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고 폰 보면 15분 만에 안압이 25% 오른다… 밝은 곳의 두 배
자기 전에 불 끄고 침대에 누워서 폰 보는 거. 안 하는 사람 거의 없다. “눈 나빠진다”는 말은 어릴 때부터 들었는데, 정확히 뭐가 어떻게 나빠지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찾아보니 생각보다 구체적인 숫자가 나온다. 실내에서 휴대폰을 보는 모습 (자료사진) 15분에 안압 25% 상승 2018년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가 있다.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15분만 사용해도 안압이 25% 상승했다.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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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8명이 벌에 쏘였다… 벌집은 5m 위에 있었다
오늘 아침 7시. 부산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8명이 벌에 쏘였다. 아침 7시면 수업 시작 전이다. 학생들이 있을 시간은 아니었고, 운동장에 나와 계시던 어르신들이 주로 피해를 봤다. 벌집 제거 작업 현장 무슨 일이 있었냐면 장소는 부산 화랑초등학교 운동장. 아침 운동을 하러 나온 주민들이 있었다. 동네 학교 운동장은 이른 아침에 어르신들 산책 코스로 많이 쓰인다. 그러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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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에 스피커 켜고 춤춘 330만 틱톡커… 진짜 문제는 소음이 아니었다
퇴근길 지하철에 대형 스피커가 들어왔다. 음악이 크게 나오고, 한 남자가 그 앞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팔로워 330만 명인 외국인 틱톡커가 서울 지하철에서 찍은 영상 얘기다. 요즘 온라인에서 계속 돌고 있는데, 반응이 좀 갈린다. 서울 지하철 삼각지역 역명판 어떤 영상이었냐면 객차 한가운데 대형 스피커를 놓는다. 음악을 크게 튼다. 디제잉 하는 것 같은 동작을 하면서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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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덕수궁 6시간, 혼자 락페… 요즘 2030이 노는 방식이 바뀌었다
덕수궁에서 여섯 시간을 있었다는 사람이 있다. 혼자. 누구 기다린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돌아보다가 앉아 있다가 하니 여섯 시간이 갔다는 거다. 요즘 이런 게 유별난 일이 아니게 됐다. 혼자 식사와 카페를 즐기는 모습 혼놀 언급량이 42% 늘었다 썸트렌드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6일까지 ‘혼놀’ 언급량을 봤더니, 전년 같은 기간보다 42.38% 늘었다. 더 재밌는 건 감정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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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계약 0건이던 아파트에 텐트가 쳐졌다… 전세로 돌리니 벌어진 일
아파트 앞에 텐트가 쳐졌다. 캠핑하러 온 게 아니라, 전세 계약하려고 밤을 새운 거다. 9월 8일 대구 상인동. 상인푸르지오센터파크 2차 전세 접수 현장 얘기다. 이틀 밤을 기다린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산을 배경으로 늘어선 아파트 단지 (자료사진) 2년 동안 아무도 안 샀던 아파트다 웃긴 건 이 단지, 원래 완전히 파리 날리던 곳이었다는 거다. 다 지어놓고 2년을 비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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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단 한 명도 안 나오는 드라마가 중국 황금시간대를 뚫었다
지난달 31일 밤, 중국 후난위성TV 화면에 드라마 한 편이 올라왔다. 제목은 ‘후서유기(后西游記)’. 서유기 뒷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여기까지는 그냥 흔한 사극인데, 이 드라마에는 배우가 단 한 명도 안 나온다. 연기하는 사람이 없다는 게 아니라, 화면에 보이는 인물이 전부 AI가 만들어낸 이미지라는 뜻이다. 촬영장도 없었고, 세트도 안 지었다. AI로 제작된 중국 드라마의 한 장면 캐릭터 118명,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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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통장에 90일치만 남았던 날, 손 내민 게 하필 마이크로소프트였다
1997년 8월, 보스턴의 한 컨벤션 홀. 무대에 선 스티브 잡스 뒤로 거대한 화면이 켜졌는데, 거기 뜬 얼굴이 하필 빌 게이츠였다. 객석에서 야유가 터졌다. 진짜로 “우~” 하는 소리가 그대로 녹음돼 남아 있다. 애플 팬들 입장에선 원수 같은 회사 사장이 갑자기 화면에 뜬 거니까. 근데 그 야유를 뒤집어쓰면서 발표된 내용이, 사실은 애플을 살린 거였다는 게 지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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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왔는데 국내선 청사에… 4명은 입국심사도 없이 공항을 나갔다
도쿄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내렸는데, 눈앞에 국내선 청사가 있다. 그리고 아무도 그걸 모른 채 그대로 걸어 나간다.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전경 52명이 엉뚱한 청사에 내렸다 6월 7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KE2106편 이야기다. 승객들은 여객기에서 내려 램프버스에 나눠 타고 청사로 이동했다. 그런데 버스 한 대가 경로를 착각했다. 승객 5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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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8 화면이 쑥 들어간다… 삼성 “정상입니다” 답변에 더 시끄러워진 이유
230만원 주고 산 폰 화면을 손가락으로 꾹 눌렀더니 쑥 들어간다. 영상으로 보면 진짜 어이가 없다. 그런데 더 어이없는 건 그 다음이다. 손가락으로 누르자 안쪽으로 들어가는 폴드8 모서리. 빨간 원 부분이 문제의 지점이다 시작은 8월 29일, 해외 유저 영상 한 외국인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에 갤럭시 Z 폴드8 디스플레이 품질 리뷰를 올렸다. 폰을 쫙 펼친 상태에서 화면 네…